오늘은 DDJ에 올라온 Living By the Rules: Part II에 소개된 C++0x에서 변경될 내용에 대해 몇가지 소개합니다. 반가운 내용들이 많이 있네요.
먼저 nested template을 사용하는 경우 두개의 괄호를 항상 띄어썼어야 했는데 C++0x에서는 붙여써도 된답니다.
If the identifier resolves to a typedef name or a template typeparameter, the elaboratedtypespecifier is illformed. [Note: this implies that, within a class template with a template type parameter T, the declaration
friend class T;
is illformed.])) C++0x에서는 friend 선언의 타겟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들의 범위를 넓혀 아래 코드도 C++0x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래 코드는 Java의 final과 유사하게 final 클래스에서 더이상 상속받을 수 없게 하기 위한 코드입니다.
몇달전인가까지만 해도 Herb Sutter씨가 Trip Report라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열심히 새로운 내용을 알려주었는데 이제는 Pete Becker씨와 교체했나봅니다. ((아직 CUJ가 DDJ와 통합된 이후로 아직 DDJ에 익숙해지질 않네요. 그나저나 CUJ에 1년 등록비로 낸 $15는 어찌 되는겨... :-( ))
처음에 C++0x라는 이름을 봤을땐 이게 언제나 나오려나 했는데 tr1도 나오고 이제 0x년도 몇년 안남았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
먼저 nested template을 사용하는 경우 두개의 괄호를 항상 띄어썼어야 했는데 C++0x에서는 붙여써도 된답니다.
std::vector<std::pair<int, std::string="">> vect;
이 경우 nested template 안에서 shift-right operator를 사용해야 할때는 괄호를 쳐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용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Y<x<(6>>1)>> x4;
두번째는 다음에서 friend 선언안의에 Ty와 같이 "elaborated type specifier"이 아닌 타입이 선언되면 에러가 발생했는데 ((C++98의 7.1.5.3의 2항에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If the identifier resolves to a typedef name or a template typeparameter, the elaboratedtypespecifier is illformed. [Note: this implies that, within a class template with a template type parameter T, the declaration
friend class T;
is illformed.])) C++0x에서는 friend 선언의 타겟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들의 범위를 넓혀 아래 코드도 C++0x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래 코드는 Java의 final과 유사하게 final 클래스에서 더이상 상속받을 수 없게 하기 위한 코드입니다.
template <class ty=""> class no_children
{ // template to block inheritance from Ty
no_children() {}
friend class Ty;
};
class final : virtual no_children<final> { /* ... */ };
다음은 가장 반가운 변경 사항중의 하나입니다. 클래스에서 생성자가 여러개 있을때 각각의 생성자에서 모든 변수를 초기화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죠. 일반적으로는 init()같은 함수를 작성하여 모든 생성자에서 호출하기도 했습니다만 썩 깔끔하진 않았습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이었던 분들은 모두 아래 변경 사항이 무척 반가울것 같네요. 생성자의 initialize list에서 다른 생성자를 먼저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문법입니다.struct S
{
S() : i(0), j(0) {}
S(int j0) : S() // changed
{
j = j0;
}
int i, j;
};
다음은 컴파일러가 자동으로 알아서 타입을 결정해주는 auto 키워드입니다. 원래 auto 키워드는 변수의 storage class를 나타내는 것이었는데 실제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던 것이 이런 식으로 할일을 찾았네요. ((automatic storage duration을 갖는 변수를 나타내는데 쉽게 스택에 할당되는 변수 혹은 static이나 extern으로 선언되지 않은 변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 std::tr1::function 과 같이 사용되는 유용한 예제를 어디서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 ((찾게 되면 여기에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Bjarne Stroustrup씨가 쓴 이글에도 관련 내용이 조금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을 읽어보세요.)) 이 역시 그동안 generic programming의 걸림돌중 하나였는데 이 새로운 auto 키워드 덕분에 더욱 복잡하고 난해한 기법들이 나오게 되겠네요. :-)typedef std::vector values;
for (auto it = data.begin(); it != data.end(); ++it)
{ /* ... */ }
그리고 굳이 현재 객체를 const형으로 캐스팅하지 않아도 const_iterator를 얻을 수 있는 함수들이 begin(), end() 함수 패밀리에 포함되었습니다.vec.cbegin(); // returns vector::const_iterator
vec.cend(); // returns vector::const_iterator
vec.crbegin();// returns vector::const_reverse_iterator
vec.crend(); // returns vector::const_reverse_iterator
또 하나 반가운 확장은 매크로가 가변 길이 변수를 가질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더이상 변수 갯수에 따라 DEBUG0, DEBUG1, DEBUG2와 같이 이름 지을 필요는 없어지겠죠. :-)#define debug(...) fprintf(stderr, __VA_ARGS__)
debug("Flag");
debug("X = %dn", x);
이번 글에서는 원문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들은 원문을 보시거나 표준문서 초안을 참고하세요.몇달전인가까지만 해도 Herb Sutter씨가 Trip Report라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열심히 새로운 내용을 알려주었는데 이제는 Pete Becker씨와 교체했나봅니다. ((아직 CUJ가 DDJ와 통합된 이후로 아직 DDJ에 익숙해지질 않네요. 그나저나 CUJ에 1년 등록비로 낸 $15는 어찌 되는겨... :-( ))
처음에 C++0x라는 이름을 봤을땐 이게 언제나 나오려나 했는데 tr1도 나오고 이제 0x년도 몇년 안남았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
auto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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