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ve 시리즈로 유명한 Scott Meyers씨가 The Most Important C++ Books...Ever라는 글을 쓰셨네요.
다음 리스트가 위의 글에서 선택된 책들입니다.
그래서 저도 저에게 중요한 다섯권을 나름대로 뽑아 보았습니다. 굳이 C++책으로 한정하지 않고 개발에 관계된 책들 중에서 골랐습니다.
그래서 집에 책 좀 사서 보내달라고 해서 군대안에서 몰래 몰래 읽었던 책입니다. 아마 운전병이라 가능했던 일이었지 싶습니다. ;-) 읽으면서 모르는 부분은 다시 보자고 빨간 색연필로 밑줄 그으면서 보기 시작하다가 갈수록 페이지 전체가 빨개지더군요. OS 공부를 제대로 한적이 없었으니... oTL 암튼 책 읽으면서 NT에 대한 기대는 엄청 커지고 결국 군대에서 Windows 프로그래밍까지 공부를 시작했죠. 결국 이 책의 영향으로 제대하고 졸업할때까지 Windows NT의 열혈 팬이 되었죠. :-)
2번 책은 처음으로 C++을 사용할때 문법만 알아서는 안되는구나를 알려준 책이었고 3번 책은 이런 생각을 더욱 넓은 범위로 확장하게 해준 정말 멋진 책이었죠.
암튼 이후 여러 책을 읽으면서 이제 C++에 대해선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4번 책이 나왔습니다. 정말 이놈은 천재 아냐?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던 책입니다. 덕분에 template meta programming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5번 책은 사실 고르느라 좀 고민을 했습니다. 다른 좋은 책들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Exceptional 시리즈라던가 The Pragmatic Programmer 아니면 피플웨어 같은 책들 말이죠. 그래도 결국 이 책을 골랐습니다. 쉽게 읽어가다보면 뭔가를 깨닫게 해주었던 책입니다. Bob 아저씨라 불린다는 이 분은 online상의 많은 글로도 유명하죠. 읽고 나면 이제 나도 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책들이 있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었습니다.
이상이 제가 고른 다섯권의 책에 대한 간단한 설명입니다. 이글을 읽고 있는 분들의 가장 중요한 다섯권의 책들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Knuth 아저씨의 책들도 제 리스트에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세트채로 사가지고 들어와서는 열어보지도 않았네요. 죽기 전에는 읽어봐야 할텐데요. ;-)))
다음 리스트가 위의 글에서 선택된 책들입니다.
- The C++ Programming Language, Bjarne Stroustrup, Addison-Wesley, 1986 (1st edition), 1991 (2nd edition), 1997 (3rd edition), 2000 (special edition).
- Effective C++, Scott Meyers, Addison-Wesley, 1992 (1st edition), 1998 (2nd edition), 2005 (3rd edition)
- Design Patterns, Erich Gamma, Richard Helm, Ralph Johnson, and John Vlissides, Addison-Wesley, 1995.
- International Standard for C++, ISO/IEC, 1998 (1st edition), 2003 (2nd edition).
- Modern C++ Design, Andrei Alexandrescu, Addison-Wesley, 2001.
그래서 저도 저에게 중요한 다섯권을 나름대로 뽑아 보았습니다. 굳이 C++책으로 한정하지 않고 개발에 관계된 책들 중에서 골랐습니다.
- Inside Windows NT 1st edtion, Microsoft Press.
- Effective C++, Scott Meyers, Addison-Wesley, 1992 (1st edition), 1998 (2nd edition), 2005 (3rd edition).
- Design Patterns, Erich Gamma, Richard Helm, Ralph Johnson, and John Vlissides, Addison-Wesley, 1995.
- Modern C++ Design, Andrei Alexandrescu, Addison-Wesley, 2001.
- Agile Software Development, Principles, Patterns, and Practices, Robert C. Martin, Prentice Hall, 2002.
그래서 집에 책 좀 사서 보내달라고 해서 군대안에서 몰래 몰래 읽었던 책입니다. 아마 운전병이라 가능했던 일이었지 싶습니다. ;-) 읽으면서 모르는 부분은 다시 보자고 빨간 색연필로 밑줄 그으면서 보기 시작하다가 갈수록 페이지 전체가 빨개지더군요. OS 공부를 제대로 한적이 없었으니... oTL 암튼 책 읽으면서 NT에 대한 기대는 엄청 커지고 결국 군대에서 Windows 프로그래밍까지 공부를 시작했죠. 결국 이 책의 영향으로 제대하고 졸업할때까지 Windows NT의 열혈 팬이 되었죠. :-)
2번 책은 처음으로 C++을 사용할때 문법만 알아서는 안되는구나를 알려준 책이었고 3번 책은 이런 생각을 더욱 넓은 범위로 확장하게 해준 정말 멋진 책이었죠.
암튼 이후 여러 책을 읽으면서 이제 C++에 대해선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4번 책이 나왔습니다. 정말 이놈은 천재 아냐?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던 책입니다. 덕분에 template meta programming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5번 책은 사실 고르느라 좀 고민을 했습니다. 다른 좋은 책들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Exceptional 시리즈라던가 The Pragmatic Programmer 아니면 피플웨어 같은 책들 말이죠. 그래도 결국 이 책을 골랐습니다. 쉽게 읽어가다보면 뭔가를 깨닫게 해주었던 책입니다. Bob 아저씨라 불린다는 이 분은 online상의 많은 글로도 유명하죠. 읽고 나면 이제 나도 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책들이 있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었습니다.
이상이 제가 고른 다섯권의 책에 대한 간단한 설명입니다. 이글을 읽고 있는 분들의 가장 중요한 다섯권의 책들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Knuth 아저씨의 책들도 제 리스트에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세트채로 사가지고 들어와서는 열어보지도 않았네요. 죽기 전에는 읽어봐야 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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