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Google Image Labeler 라는 서비스가 있네요. 일종의 게임입니다. 둘이 짝을 이뤄 해당하는 그림의 label을 붙이는 것이죠. 이때 둘이 같은 label을 붙이면 점수가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시작했다는데 한 30분은 후딱 가는군요. ;-) 자기 회사의 이미지 검색의 질도 높이면서 재미도 제공하고... 아이디어가 멋집니다. 예전에 Google에서 PigeonRank 라는 기술을 공개했었는데 왠지 제가 그 비둘기들의 자리를 차지하고 앉은 것 같더군요. :-) 참고로 어제 새로 설치한 Firefox 2.0은 정말 좋군요~ Firefox 설치한 김에 IE7도 설치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자꾸 죽어서 IE7은 결국 uninstall 했습니다. :-| (요새 xml 라이브러리를 만드느라 C++ 관련 글이 좀 뜸합니다. 이제 작업이 거의 중반에 접어들어가는데요 앞으로 xml 라이브러리 만들면서 사용한 방법이나 새로 배운 내용에 대해 하나씩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