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Common Lisp 설치하기

왠지 요새 Lisp을 공부해야될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책을 빌려 보기 시작했습니다. ((Practical Common Lisp, Peter Seibel, APRESS, 2005)) Ruby에 Lisp에... 요새 갑자기 모르는 프로그래밍 언어 공부에 필받았네요. ;-)
이번 글은 제가 사용하기로 한 SBCL와 SLIME의 설치 방법입니다.

Requirements

  1. Linux 머신
  2. emacs
  3. SBCL: Steel Bank Common Lisp
  4. SLIME: The Superior Lisp Interaction Mode for Emacs
SLIME는 emacs의 mode로 Lisp 프로그래밍을 위한 IDE라고 보시면 됩니다. ((Inter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Installation

SBCL

  1. 다운받은 sbcl-0.9.12-x86-linux-binary.tar.bz2의 압축을 풉니다.
  2. $ sh install.sh을 실행시킵니다.
    - 이때 root 권한이 없어 자신의 홈디렉토리 밑에다 생성해야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INSTALL_ROOT 환경 변수를 셋팅한 후 install.sh을 실행시킵니다. 아래 내용은 자신의 홈디렉토리 밑에 생성한 경우를 대상으로 설명합니다.
    $ export INSTALL_ROOT=${HOME}
    
  3. 환경 변수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추가합니다.
    export PATH=${PATH}:${HOME}/bin
    export SBCL_HOME=${HOME}/lib/sbcl
    
  4. $ sbcl이 정상적으로 실행되는지 확인합니다.

SLIME

  1. 다운받은 slime-2.0.zip의 압축을 풉니다.
  2. 디렉토리의 이름을 slime으로 바꾼 후 적당한 디렉토리로 옮겨 놓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래 디렉토리를 사용했습니다.
    ${HOME}/etc/slime
  3. emacs 파일에 아래 내용을 추가합니다.
    (add-to-list 'load-path "~/etc/slime/") ; your SLIME directory
    (setq inferior-lisp-program "~/bin/sbcl") ; your Lisp system
    (require 'slime)
    (slime-setup)
    
    (setq auto-mode-alist (cons '(".cl$" . lisp-mode) auto-mode-alist))

Usage

  1. emacs를 실행시킵니다.
  2. M-x slime을 입력하면 CL-USER> 프롬프트가 나오는 창이 생성됩니다. 이 창이 REPL 창입니다. ((Read-Eval-Print Loop))
  3. 끝내려면 콤마(,) 입력 후 quit를 입력합니다.
  4. 수행 도중 debug 모드에서 나오려면 'q' 를 입력합니다.

간단한 키바인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키 ^ 의미 ^
| C-c C-q | 괄호 닫기 |
| C-c C-c | 컴파일 |
| C-c C-l | 파일 로딩 |
| C-c C-k | 현재 버퍼 컴파일 & 로딩 |

이제 Lisp 프로그래밍을 해볼까요?

CL-USER> (+ 2 3)
5
CL-USER> (format t "Hello, world")
Hello, world
NIL

:-)

Comments

  1. Practical Common Lisp은 어디서 빌리신 건가요? 이 책을 소장한 공공도서관이 있나요?

    ReplyDelete
  2. 아뇨... 회사 도서관에서.
    절반쯤 보다가 반납했습니다. ANSI Common Lisp이라는 책이 또 나왔던데... 책을 빌려보는 것의 단점으로 다른 사람이 예약하면 2주만에 반납해야 해서 자꾸 흐름이 끊기네요. 한권 사야 할런지... :-|
    덕분에 아직 lisp의 강력함에 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ReplyDelete
  3. iwongu님의 수준에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전 처음에 http://www.lisperati.com/ 여길 접속해서 풍미를 익혔습니다.

    ReplyDelete
  4. lisp에 관해선 아직 수준이랄만한게 없습니다. 추천해 주신 사이트로 저도 lisp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ReplyDelete

Post a Comment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1의 개수 세기

저도 간단한 알고리즘 문제 하나... :-)

어떤 수 n이 주어졌을때 1~n까지의 수를 쭈욱 썼을때 나오는 1의 개수를 구하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13이라는 수가 주어지면 1~13까지의 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에서 1은 1, 10, 11, 12, 13에 나오며 그 개수는 6이 됩니다. 즉, f(13)=6.

원래 문제는 f(n)=n이 되는 1이 아닌 가장 작은 수를 구하는 문제인데 이 문제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쭈욱 세어나가면 되기 때문에 간단히 다음과 같이 구현을 하면 됩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이전에 찾았던 n-1값을 사용하지 않고 다시 처음부터 n까지 값을 계산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위의 코드에서는 static 변수를 사용하여 이전 값에 계속 더해나가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include

int count1(int n)
{
static int cnt = 1; // not 0 because n starts from 2. see main.

while (n > 0) {
if ((n % 10) == 1) ++cnt;
n /= 10;
}

return cnt;
}

int main()
{
using namespace std;

int n = 2;

while (count1(n) != n) ++n;
cout << n << endl;
}


좀 재미가 없죠? 그래서 이번 문제는 어떤 수 n에 대해서 f(n)을 O(1)시간에 구하는 알고리즘을 만드는 것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풀어보세요. 제가 만든 코드는 내일 올려보겠습니다.

C++ of the Day #9 - Boost.Python 사용하기 #1

Python은 가장 인기있는 interpret 언어중의 하나입니다. Python의 장점 중 하나는 C/C++ 모듈과 쉽게 연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손으로 일일히 wrapper를 만드는 것은 손이 많이 가고 에러를 만들수 있는 작업이나 SWIG등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쉽게 python 모듈을 만들 수 있습니다.

Boost.Python은 이런 SWIG와 같이 python 모듈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라이브러리로 순수 C++만을 사용한다는 점이 SWIG와 다른 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Boost 라이브러리에 포함되어 있는 것들이 왠지 좀 더 믿음직스러워서... :-)

이번 글에서는 Boost.Python 문서에 나와 있는 예제를 가지고 간단하게 python 모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Requirements리눅스
이 글에서는 리눅스 환경에서의 사용 방법을 설명한다.Boost.Python 라이브러리 (1.33.1)
Boost 라이브러리를 다운로드받아 아래와 유사한 명령으로 라이브러리를 빌드한다.
bjam -sTOOLS=gcc -with-python install

bjam의 --prefix 옵션으로 라이브러리가 설치될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Python 라이브러리 (2.4.3)
Python을 다운로드 받아 빌드하여 설치한다.
위의 경우와 유사하게 configure의 --prefix 옵션으로 설치될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

Write C++ Code다음과 같이 코드를 작성한다.

// greet.cpp #include <stdexcept> char const* greet(unsigned x) { static char const* const msgs[] = { "hello", "Boost.Python", "world!" }; if (x > 2) throw std::range_error("greet: index out of range"…

Hello Wordpress, again.

한 두주일 정도 Textpattern을 사용해봤는데 다시 Wordpress로 돌아오기로 결정했습니다. 무엇보다 스킨 변경이 너무 복잡하고 사용자층이 Wordpress에 비해 너무 앏네요. 원하는 plugin도 찾기 어렵고... :-|

그동안 Textpattern에 썼던 글들은 모두 Wordpress로 옮겼습니다. 2개 있던 댓글도 옮겼는데 그중의 하난 제가 쓴... ;-)

애초에 wp-dokuwiki plugin이 무거워서 옮겼던 것이라 이 plugin은 설치를 안할 예정인데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네요.

첫째는 code highlighting 기능인데 이 기능은 예전에 만들어 놨던 것을 조금 수정해서 쓰려고 준비중입니다. 두번째는 Footnote 기능인데 찾아보니 Footnotes 0.9 Plugin for WordPress 2.0.x라는게 있네요.

이정도면 비록 wiki syntax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쓸만할 것 같습니다. :-)